자신과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관계에 대한 발언 때문이다.
"아무런 대책 없이 면피하기 급급하고.."
"사퇴하세요"를 능가하는 말이 나오진 않았다...
여당 의원들이 검찰을 비판했다
동양대 총장은 제외됐고, 대신 유시민 이사장 등이 추가증인으로 고려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
"한국당이 보이콧한 것" "민주당이 거부한 것"
"의지만 있다면 '국회의 시간'도 가능하다"
"(조 후보자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 어머니 저희가 양보하겠다"
민주당이 '안건조정위' 카드를 그대로 돌려줬다
앞서 한국당과 민주당은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증인 합의에 실패했다
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의 딸과 부인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여전히 납득하지 못한 점도 있고, 추가적으로 소명 요구한 점도 있다"고 밝혔다
어둠의 당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의 대대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